-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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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 전에 이 땅에 살았던 요셉은 ‘온전한’ 사람으로
인간 삶의 참된 ‘본’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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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의 온전함은 구원의 핵심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온전함을 ‘샘 곁’에서 찾고 있듯이,
성경은 인간의 온전함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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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풍성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성한 가지’는 요셉의 내적·외적 풍성함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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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는 경건의 개인성에서 타자로 ‘함께’하는
삶을 지향함을 말합니다.
그는 ‘타인을 위한 존재’로서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구원했습니다.
이처럼 ‘온전함’은 베이직 병원의 설립정신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성경의 중심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목회자세로 베이직 병원과 환우들의 든든한 영적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